[HENRY MATISSE] Matisse's Garden

기본 정보
[HENRY MATISSE] Matisse's Garden

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아름다움에 빠져드는 책, 바로 <마티스의 정원(Matisse’s Garden)>입니다.
노년의 마티스는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었고, 이때 붓이 아닌 색종이와 가위를 들고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. 마티스는 이 작업을 ‘가위로 그리는 회화’라 부르며, 죽을 때까지 13년 동안이나 이 작업에 매진합니다. 노년을 청년처럼 보낸 것이죠. 이 책은 청년같던 노년의 마티스를 담고 있습니다. 신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아름다움을 찾아 떠났던 여정을요. 책 중간중간 그가 색종이와 가위를 들고 작업했던 실제 도판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. “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색과 색의 관계라고 화가는 생각했어요.” 이 책에서 제가 선택한 ‘한 문장’입니다. 이는 단순히 색뿐만 아니라 관계성을 잃어가는 이 세상 모든 것에 적용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.

“What counts most with colors are relationships,” Matisse thought.

Title : Matisse's Garden
Artist : Henri Matisse(앙리 마티스)
Size : W 241 x H 30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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